이번 생도 잘 부탁해 11회 12회 신혜선 하윤경 패션 사랑하는 서하(안보현)가 첫 번째 생의 악연인 것 같아 혼란스러운 지음(신혜선). 이내 지음은 본인이 전생을 기억하게 된 진실을 알게 된다. 아픈 애경을 살리기 위해서,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 평범해지기로 결심한 지음. 다만, 전생을 기억하는 삶을 끝내게 되면 전생에 얽힌 소중했던 기억들은 전부 사라지게 된다는 민기의 말에 큰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. 과연 지음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까.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12회로 막을 내렸습니다. 웹툰 원작과 다른 결말에 당황했는데, 1회 차 생이 좀 더 드라마틱해져서 원작을 보지 않은 분에겐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. 뭐 그래도 신혜선 연기력만은 참 볼 만한 드라마였습니다. 자, 그럼 마지막으로 11-1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