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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호뎐 1938, 인어 장여희(우현진) 노래 OST
구미호뎐 1938에서 장여희(우현진)가 부르는 노래, 누가 불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
뭔가 익숙하다 싶어서 찾아보니 러블리즈 출신의 Kei(케이)라고 합니다.
‘연가(戀歌)’는 극 중 이랑(김범)의 넥타이를 직접 매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그렸던 장여희(우현진)가 부르는 노래인데요.
홍대성 음악감독이 직접 작, 편곡에 참여했고, 가창을 맡은 케이 역시 남다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‘연가(戀歌)’에 힘을 불어넣었습니다.
노래도 딱 그 시대같은 느낌이 드는데, 사근사근한 느낌이 드는 창법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.
오랜만에 이런 노래 들으니까 영화 해어화가 생각나더라는...
언젠가 이 마음 알까
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 위 달빛
내게 비쳐오면 그대가 올까
낮밤 없이 마중 나가 있는 꿈
어디인지는 상관없어
이 발끝이 닿는 곳이 나의 운명
난 믿어 내 사랑 그대여 내게
별이 되어 이 밤을 가득 채워줘
모진 비바람이 와도
난 상관없는걸
그대만 있다면 이 걸음이
난 조금도 무섭지 않아
언젠가 이 맘 닿을 때
그땐 말해주오 나의 사랑이여
계절이 지나도 언제까지라도
내 사랑은 오직 너야
사나운 파도가 와도
난 상관없는걸
그대만 있다면 이 사랑이
난 조금도 무섭지 않아
언젠가 이 맘 닿을 때
그땐 말해주오 나의 사랑이여
계절이 지나도 언제까지라도
내 사랑은 오직 너야
참고로, 끝날 때 나오는 메인 ost는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불렀다고 합니다.
개인적으로 이 노래 진짜 잘 뽑았다고 생각해요. 뭔가 전율이 느껴져....
I'm on fire, Take me higher ~~~
>> 구미호뎐 1938 패션 정보는 HE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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